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는 215명이다. 이 중 69%가 바닷물 온도가 21도를 넘어가는 8~9월에 발생했다. 또 집중호우가 쏟아진 2주 뒤 발생 비율이 평소보다 5.06배 증가한다.
생선을 요리한 사용되는 조리 기구를 뜨거운 물로 소독하면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이밖에 회를 먹을 경우에는 생강과 생마늘 등을 함께 먹으면 비브리오균을 포함한 세균감염 효과가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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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