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에서 직장인 5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99.4%가 올해 목표로 ‘자기계발(68.9%)’과 ‘건강(57.4%)’ 등을 꼽았다. 현재까지 목표 달성은 평균 43.6점(100점 기준)으로 절반에 못 미쳤고 전체의 82.3%가 ‘25점 정도(48.7%)’ 혹은 ‘50점 정도(33.6%)’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남은 하반기까지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올해 초 세운 목표 순위와 일치했다. ‘자기계발’이 3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건강(25.8%)’ ‘재테크(17.4%)’ ‘승진·연봉상승(7.3%)’ ‘이직·전직(6.7%)’ ‘연애·결혼·출산(6.1%)’ 순이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