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오늘 오후 이사회 및 자경위(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위 신임 사장을 내정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LG카드와 신한카드 통합 당시인 2007년부터 사장직을 맡아 지난 6년간 신한카드를 업계 1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 신임 사장은 58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후 신한은행에 입행, 종합기획부, 인사부 등 본점 부서를 거쳐 신한지주 통합기획팀장, 신한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WM그룹장(부행장)을 역임했고 지난 5월 신한카드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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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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