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안된 창업을 반대한다
서울특별시 창업스쿨, 준비된 창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 (~9/2)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우리는 준비안된 창업을 반대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선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서울특별시 창업스쿨(이하 ’창업스쿨’) 23기 교육생을 9월2일까지 모집한다.
취업대란과 정년퇴직이란 암울한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전문기술을 살려 창업을 통해 극복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창업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지 않은 채 무작정 창업에 대한 동경만으로 시작하여 실패의 쓴 맛을 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2004년부터 시행돼 현재 23기를 모집하고 있는 서울시창업스쿨에서는 3개월간의 장기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자 스스로에게 맞는 창업방안을 알게 되고 그에 필요한 필요한 업종별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이론적인 지식 뿐 아니라 다양한 선배 창업자들의 성공 및 실패사례, 실제 창업현장탐방 및 그룹별 모의창업체험을 통해 무분별한 창업을 지양하고 창업 준비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창업스쿨 23기는 성별 등 자격요건 제한 없이 서울지역에 창업 혹은 업종전환 예정인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9월2일까지 창업스쿨 홈페이지(http://school.seoul.kr)을 통해 접수가 실시되며 교육기간은 9월24일부터 12월18일까지 약 3개월(100시간)이다. 교육장소는 용산구 청년창업플러스센터이며 교육생 부담금은 20만원이다.
◆대박창업에 대한 기대감 부여보다 현실적 창업경영 자세 습득하는 실제적 창업가 양성
창업스쿨은 ▲제품기술벤처창업 ▲지식서비스창업 ▲경영컨설팅창업 ▲창업입문과정 ▲외식창업 ▲카페창업 ▲패션창업 ▲온라인개인쇼핑몰창업 ▲오픈마켓창업 등 9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과정별로 전문강사 이외에 3개월간 함께 할 담임교수가 배치되어 창업에 대한 1대1컨설팅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조별 그룹상담 및 모의창업 실습을 통해 창업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준비된 창업 위한 원스톱 창업지원서비스 제공 : ‘업종별 전문지식 → 모의창업체험→ 수료 이후 사후관리’
창업교육을 수료한 후에도 창업스쿨의 지원은 계속된다. 수료생은 1년간 3회까지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6개월간의 담임교수의 케어서비스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특히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를 통해 창업자특별보증제도 대상이 되어 자금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창업자의 사업장 및 홈페이지에 창업스쿨의 현판과 마크를 지원하며 창업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사업장을 홍보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이 마련돼 있다.
◆테마별 단기창업교육 ‘창업스쿨 레벨업 과정’도 개설.. 창업스쿨 가상체험 가능
또 8월26일부터 28일까지는 특별한 테마형 단기 교육인 ‘창업스쿨 레벨업 과정’을 운영한다.
▲상권분석 실무과정 ▲사회적기업 창업과정 ▲SNS블로그마케터 실무과정 ▲6하원칙으로 알아보는 인터넷 무역과정 ▲비즈니스 런칭 전략과정 등 특별한 창업 레벨업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접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창업스쿨 홈페이지 및 전화(SBA 교육지원팀 : 02-6003-3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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