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3센트(0.1%) 높아진 107.46달러에 마쳤다.
이집트 사태에 대한 불안감으로 WTI 유가는 한때 108.17달러까지 올랐으나 양적 완화 축소 우려가 높아지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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