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센트 오른 배럴당 106.85달러에서 마감했다.
유가는 최근 잇단 상승장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지만 이집트 정정 불안 등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280만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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