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지상 5층, 지하 1층 전용 건물에 자리 잡은 신사 전시장은 연면적 2475㎡ (약 750평)로 총 12대 이상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수입차 업계 상징적인 장소이자 가장 치열한 판매접전이 펼쳐지는 거점 지역인 신사동 도산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이 지역 수입차 전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전시,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를 갖춤으로써 한층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드코리아는 특히 어느 여타 전시장과 견주어도 앞선 경쟁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사 전시장 재오픈을 기점 삼아 강남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동시에 브랜드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판매 및 고객 서비스 모두에서 으뜸가는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자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수입차 시장 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강남 신사 지역에서 최고의 편의시설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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