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드, '지붕 결함' C-MAX 3만 3000대 리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포드가 북미 시장에서 판매중인 C-Max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3021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보도했다.

포드는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지붕이 운전자의 머리 부분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2년 1월 19일부터 올해 6월 26일까지 생산된 C-MAX 기종 가운데 광학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panoramic glass roof)가 설치되지 않은 기종들이다.

앞서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는 차량 테스트 결과 해당 차량이 머리 부상에 대한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포드는 이와 관련 해당 상황에 관련된 부상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