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8월 1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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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전세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주로 강북쪽 전세값이 많이 올랐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첫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2%, 전셋값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2% 내려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중구(-0.09%)·구로구(-0.08%)·마포구(-0.07%)·서대문구(-0.05%)·노원구(-0.04%)·중랑구(-0.04%)·동대문구(-0.04%)·은평구(-0.04%)·강남구(-0.03%)·용산구(-0.03%) 순으로 하락했고 오른 곳은 없었다.

구로구는 매수세가 자취를 감췄다. 고척동 삼환로즈빌 82㎡는 1500만원 내린 3억1000만~3억4150만원이다. 오류동 금강(335) 112㎡는 1000만원 내린 2억8000만~3억원대다.


마포구도 매물도 많지 않지만 매수문의도 거의 끊긴 상태다. 도화동 우성 97㎡는 1000만원 내린 3억6000만~4억1500만원, 현대1차 99㎡는 500만원 내린 3억5500만~4억750만원이다.


노원구 역시 개점휴업상태다. 상계동 수락리버시티3단지 110㎡는 1750만원 내린 3억2000만~3억8500만원이고 중계동 양지대림1차 108㎡는 1000만원 내린 4억2000만~4억4000만원이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도 대부분 보합세로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관망세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34㎡는 500만원 하락한 4억1500만~4억2750만원대다.


8월 1주 서울 전세가 변동률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8월 1주 서울 전세가 변동률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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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5% 올랐다. 지역별로는 마포구(0.09%)·노원구(0.09%)·구로구(0.09%)·강남구(0.08%)·서대문구(0.07%)·성동구(0.07%)·강동구(0.07%)·강서구(0.07%)·금천구(0.06%)·영등포구(0.05%)·송파구(0.05%) 순으로 올랐다.


마포구는 신혼부부 등 소형 매물 위주로 문의가 계속되지만 물건이 없다. 공덕동 삼성래미안공덕4차 82㎡는 500만원 올라 2억9500만~3억3000만원이다. 도화동 현대1차 99㎡는 1000만원 오른 2억1750만~2억4000만원대다.


강남구는 전세 물건이 워낙 없어 비싸게 나오는 물건이 있어도 거래가 이뤄진다. 수서동 수서삼성 104㎡는 1500만원 오른 4억~4억5000만원이고 청담동 청담2차e-편한세상 135㎡는 2500만원 오른 5억3500만~6억1500만원대다.


송파구는 물건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전세 거래가 어렵다. 가락동 송파동부센트레빌 105㎡는 1000만원 오른 3억5000만~4억원이고 잠실동 트리지움 109㎡는 500만원 오른 5억6500만~6억500만원이다.


8월 1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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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역시 매매가는 하락세, 전세가는 고공행진이다. 휴가철과 날씨 탓에 거래절벽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의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는 -0.04% 인천은 -0.02%를 기록했다. 전셋값 변동률은 경기 0.02%, 신도시 0.07%, 인천 0.04%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1% 내렸다. 지역별로는 광주시(-0.08%)·오산시(-0.06%)·과천시(-0.05%)·의정부시(-0.03%)·구리시(-0.03%)·성남시(-0.03%) 등의 순으로 많이 내렸다.


과천시는 전주 대비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 매수세도 없고 문의도 없어 거래 절벽상태다. 중앙동 주공10단지 132㎡는 2000만원 내린 9억7000만~10억3000만원이고 래미안에코팰리스 109㎡는 2000만원 내린 7억7500만~8억95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4% 하락했다. 산본(-0.06%)·분당(-0.06%)·중동(-0.04%) 등이 많이 하락했다. 분당은 소형 급매물 위주로 간혹 거래가 되고 있지만 매수세가 많지 않다. 서현동 시범한양 158㎡는 2000만원 내린 6억2500만~7억1500만 원이고 수내동 푸른마을쌍용 213㎡는 1000만원 내려 8억1000만~9억1000만원이다.


인천은 0.02% 내렸다. 부평구(-0.05%), 서구(-0.04%), 남구(-0.03%), 남동구(-0.02%)가 하락했다. 부평구는 매물은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매매가가 계속 내리고 있다. 청천동 우림루미아트 105㎡는 1000만원 내린 2억1000만~2억3000만원이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2% 올랐다. 지역별로는 남양주시(0.10%)·의왕시(0.08%)·과천시(0.07%)·안양시(0.04%)·오산시(0.04%)·용인시(0.03%) 순이다.


남양주시는 휴가철이라 전세 수요가 많진 않지만 물건이 워낙 없어 값이 올랐다. 평내동 평내마을대주파크빌2차 112㎡는 250만원 오른 1억4750만~1억6500만 원이다. 평내마을신명스카이뷰 82㎡는 500만원 올라 1억3000만~1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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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0.07% 상승했다. 산본(0.10%), 분당(0.09%), 중동(0.08%), 평촌(0.03%) 등의 순으로 올랐다. 산본도 집주인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해 전세물건이 없다. 산본동 한양수리 119㎡는 1000만원 오른 2억2750만~2억5000만원이고 백두한양9단지 154㎡는 250만원 오른 2억4750만~2억7250만원이다.


인천도 0.04% 올랐다. 남구(0.07%)·부평구(0.07%)·남동구(0.06%)·서구(0.02%)가 상승했다. 남구는 물건이 매우 부족한 편으로 전세 물건이 나오면 바로 거래로 이어진다. 관교동 신비마을 85㎡형은 500만원 오른 8700만~9500만원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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