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에서 한 남자가 1m에 육박하는 괴물 가물치를 잡아 세계기록 2개를 동시에 경신했다.
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칼렙 뉴튼(27)이 북부 버지니아서 열린 낚시대회에서 약 8㎏에 달하는 괴물 가물치를 낚았다고 전했다.
뉴튼이 낚아올린 가물치는 2004년 일본에서 잡힌 가물치와 불과 약 28g 차이로 더 무겁다.
보고서는 또 “그가 그 거대한 가물치를 배 위로 끌어 올리는 데는 1분 정도가 걸렸으며, 91㎝ 정도 길이의 괴물 가물치는 그가 가져온 아이스박스에 간신히 들어갔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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