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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학생들, 유니세프와 함께 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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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출발, 의정부·남양주·용인·아산 등 거쳐 대전 도착, 모금활동, 후원물품 판매 등 홍보캠페인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유니세프(Unicef)와 손잡고 나눔의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충남대총학생회는 9일 오후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23일까지 재학생 100명(진행 및 안전요원 20명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Unicef와 함께하는 2013 충남대학교 나눔의 국토대장정’을 펼친다.
국토대장정단은 임진각을 출발해 의정부, 남양주, 용인, 아산, 보령, 공주를 거쳐 대전으로 돌아오며 대장정기간 동안 유니세프와 연계해 모금활동, 후원물품 판매, 정기후원인 가입 등 유니세프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충남대 국토대장정단은 대장정이 끝난 뒤 수익금과 후원결과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충남대학교 나눔 대장정단’ 이름으로 기부한다.

민경주 충남대 국토대장정 추진위원장(부총학생회장)은 “유니세프와 손잡고 국토대장정에 나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며 “국토를 돌아본다는 의미와 함께 인류애와 젊음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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