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강북구, 생활안전거버넌스 재난안전체험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내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강북구 13개 동 생활안전거버 넌스 회원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광진구 능동 소재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다.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지진 체험, 풍수해 체험, 화재체험 등 가상재난 발생체험을 통한 재난 발생시 대처요령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쓰촨성 지진과 같이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진도 7이상의 진동을 몸소 느껴보고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대처요령을 숙지하게 된다.
또 건물이 흔들릴 시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나 가스를 차단하는 주의사항도 알려준다.
태풍이 발생 시 바람의 강도를 느껴보고 자주 발생하는 사고사례를 통해 예방대책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화재 발생 시 어둡고 연기가 가득한 실내에서의 피난 행동요령은 물론 사고발생으로 인한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필요한 기본심폐소생술에 대해서는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AD
또 소화기 사용법 등 재난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과 작동법 훈련 등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재난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가 달라진다”며 “매년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