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경가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해외사업의 매출도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제습청정기와 냉정수기가 잘 팔리면서 상반기 렌탈계정 순증이 10만9000을 달성했으며, 총 누적계정은 사상 최대인 582만 계정을 돌파했다. 2분기 일시불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8.1% 상승해 최대 매출 달성을 견인했다.
품질·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해약률은 감소했다. 2분기 제품 해약율은 전 분기보다 0.1% 떨어진 0.9%를 기록했으며 , 렌탈자산폐기손실 비용도 렌탈 매출액 대비 3.0%로 하락했다.
김상준 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은 "내수소비 위축 등 대외 이슈에도 불구하고, 환경가전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2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3분기는 정수기, 비데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효과를 기반으로 긍정적 실적 모멘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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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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