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FOMC 앞두고 혼조세...닛케이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31일 아시아 주요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 255지수는 전일보다 0.8% 떨어진 1만3763.85로 토픽스 지수는 0.3% 내린 1144.82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엔화가치가 달러당 97엔 후반대까지 상승하면서 수출주 중심으로 물량이 나왔다. 다만 일본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는 크지 않아 하락세가 커지지는 않고 있다.
로봇 생산업체 화낙을 비롯해 도요타가 하락하고 있다. 2분기 순익이 급증했다고 발표한 소프트뱅크는 상승세다. 토픽스 지수 가운데는 보험, 운수, 항공 산업 주식이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한국시간 11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0.64%오른 2003.94를 기록 중이다.
중국 주식시장은 한국의 감사원에 해당하는 심계서의 공공부채 규모 파악 등 일련의 경제 개혁 조치속에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쉬샤오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쉬샤오시 위원장이 올해 성장 목표치(7.5%) 달성이 가능하다고 발언한 것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완커와 바오리부동산이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건축 자재업체 안후이콘치시멘트(Anhui Conch Cement)와 차이나 생명보험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홍콩 항생 지수는 전일보다 0.26% 오른 2만 2006.1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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