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 '아메리카의 지는 해 미국, 뜨는 해 브라질'. 저자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었던 미국이 나날이 파산이라는 종점을 향해가는 반면, 엄청난 자원과 광활한 대지, 낮은 부채, 젊은 인구, 빠르게 증가하는 GDP 등을 토대로 브라질이 '새로운 투자 성공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브라질의 경제 전망만이 아닌, 국제경제의 미래에 대한 예측도 전하고 있다.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 지음. 이은주 옮김. 브레인스토어. 2만원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 조선의 대문호 연암 박지원의 글쓰기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연암의 글쓰기의 본질이 '생태적 글쓰기'에 있다고 봤다. 자연의 생태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인간 사회를 고발하고 교정하는 데 활용했다는 것이다. '진부하지 않은 글'을 쓰기 위해 연암이 사용한 글쓰기 전략을 '진심의 글을 쓰라', '아프고 가렵게 하라', '지금 눈앞을 담아내라' 등으로 풀어냄으로써 오늘날의 글쓰기에도 유용한 조언이 되도록 했다. 박수밀 지음. 돌베개. 1만3000원.



행복한 아빠 학교 = 자녀 교육 전문가 권오진이 전하는 '아빠 학교'의 교육 지침서다. 저자는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은 아빠들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선 우선 '그래 모처럼 애들에게 아빠노릇 한번 해 볼까?'라는 마음부터 갖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한 말보단 행동으로 아이와의 스킨십을 늘리라고도 독려한다. 이 책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방법 8가지가 소개돼 있다. '친구, 동기부여, 할리우드 액션, 놀이, 그림자, 절약, 추억, 연결고리'가 키워드다. 권오진 지음. 권규리 그림. 행복한미래.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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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 아나운서 정은길이 직접 경험한 '돈 모으는 법'이 담긴 책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식이나 펀드같은 재테크 방법일 것이라고 단정한다면 오산이다. 저자는 29세 때 1억원을 모아 내 집마련에 성공하고 결혼 후에는 2년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을 갚아냈는데, '돈 모이는 습관'을 기른다면 누구나 이처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비결은 절약과 저축을 습관화해 일상의 모든 행위에 적용하는 것이다. 정은길 지음. 다산북스. 1만3000원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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