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 링', 에프엑스와 묘하게 닮아 '눈길'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할리우드 하이틴 영화 '블링 링'(감독 소피아 코폴라)의 화려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걸그룹 에프엑스의 티저와 묘하게 닮아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블링 링'은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올랜도 블룸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고가의 명품을 훔쳐오다 발각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로 2013년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오프닝을 장식한 화제작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의 콘셉트가 컴백을 앞둔 에프엑스를 연상시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곡 '사랑니'를 발표한 에프엑스의 티저는 마치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에프엑스의 티저를 본 네티즌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딱 저런 느낌일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3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데뷔한 소피아 코폴라는 여성을 신비롭게 담아내는 탁월한 감각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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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올 여름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블링 링' 또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또한 그는 패션, 파티, 연예인들 등 트렌드를 정확히 포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한편 '블링 링'은 엠마왓슨, 케이티 장, 이스라엘 부르사드 등이 출연, 10대들의 짜릿한 일탈을 그려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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