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율리우스 베어는 뱅크오브어메리카에서 인수한 메릴린치 사업 통합 비용이 올라감에 따라 순익규모를 낮췄다.
율리우스베어는 인수비용 추정치를 4억500만 스위스 프랑으로 상향 조정했다.
율리우스베어는 그러나 인수한 자산관리부문은 고객 자산 규모를 오는 2015년까지 720억 프랑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율리우스가 운용중인 자산은 4월 말 현재 2200억 스위스프랑에서 6월 말 현재 2180억 프랑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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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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