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평택시 등 3개 시에 호우경보가, 수원시ㆍ과천시ㆍ광주시 등 1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려졌다고 밝혔다.
도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3시30분을 기해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5시30분 오산천 수위상승에 따라 용인 기흥저수지 방류를 중단했다.
도 재난본부는 오늘 하룻동안 경기북부지역은 80~100㎜가, 그밖의 경기지역은 40~60㎜의 비가 더 올것으로 관측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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