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1억8000만원 투입해 수목 4300여 그루 식재, 시설물 설치 "

함평군 작곡재에 1491㎡ 도시숲 조성
AD
원본보기 아이콘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기산-곤봉산 등산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함평읍 작곡재에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작곡 천지숲’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작곡재 등산로 연결다리 설치 후 등산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군은 지난 5월말까지 1491㎡의 부지에 소나무 등 13종 4324그루를 식재하고, 초정 2개소, 운동시설 4종, 평의자 8개 등을 설치했다.

도시숲은 기후완화, 소음감소, 대기정화 기능이 있으며, 특히 여름 한낮의 기온을 3℃~7℃까지 내리는 등 친환경적인 기후조절 기능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작곡 천지숲에 식재한 버즘나무(플라타너스)는 1일 평균 잎 1㎡당 664kcal의 대기열을 흡수해 15평형 에어컨 8대를 5시간 가동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광우 산림공원사업소장은 “도시숲은 군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색생활 공간을 늘리고 도시생태계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생태적, 문화적 욕구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D

한편 도시숲이란 국민의 보건휴양·정서함양 및 체험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ㆍ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으로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숲) 등을 말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