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실용위성 2호로 촬영된 서울 잠실 지역(왼쪽)과 독도

다목적실용위성 2호로 촬영된 서울 잠실 지역(왼쪽)과 독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다목적실용위성 2호(아리랑 2호)의 위성 운용 기간을 오는 2015년 7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2009년과 2011년 두차례 운용 연장된 바 있다.


미래부는 이에 앞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 임무 및 운용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임무연장에 대한 기술적인 점검을 수행했다.

점검 결과 현재 위성 본체와 탑재체, 지상시스템 등 모든 부문의 상태가 정상 작동되고 있으며, 궤도 유지 및 교신 상태도 정상이라고 밝혔다.


1m급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한 지구관측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하루에 약 15바퀴씩 지구를 돌며 현재까지 약 2만3000회 지상과 교신했으며, 약 5만4000회의 영상 촬영을 통해 약 290만장의 사진을 획득했다.

AD

또한 2007년 6월부터 세계상용 위성영상 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현재까지 약 2만1000장의 영상을 판매, 147억3000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미래부 관계자는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현재 운용 중인 3호와 발사 예정인 5호 및 3A호 등과 함께 운용될 경우 서로 다른 시간대 위성 영상 획득이 가능해 국가 위성영상 활용의 다양화 및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