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민선 5기 3주년 기념 대규모 벤치마킹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민선5기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과 방향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벤치마킹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는 이번 벤치마킹 포럼을 통해 총 8개 주요 정책의 추진방향을 비교평가하고 점검하는 한편 미흡하게 평가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우수 자치단체 관계 공무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지역사회 활동가 등 총 400여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교육지원 분야’를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친 벤치마킹 포럼 대장정이 시작됐다.

이날은 성북구와 은평구, 금천구의 교육지원 분야 우수 추진사례가 발표됐다.


안승문 21세기 교육연구원장, 박호근 한국체대 교수, 김옥성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관련분야 전문가로 참여했다.

성북구가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우수 자치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벤치마킹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포럼.

성북구가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우수 자치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벤치마킹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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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30분 동안 3개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가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안승문 원장의 평가, 발제가 이어졌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박호근, 김옥성 교수의 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안승문 원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치구 교육지원 사업의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각 자치구가 교육경비지원 사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아동청소년의 성장 환경을 선진화하기 위한 전국 자치구의 협력 체제 구축을 제안했다.


성북구의 교육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 멘토링 사업 확산 등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 학력수준 제고, 인성함양의 성과를 올린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성북 ‘교육선진화 특구(혁신 교육 지구)사업’ 추진, 성북구 아동청소년 지원행정 통합센터 설립, 성북구 ‘영양교사와 함께 하는 학교급식 UP' 프로젝트 추진, 학교를 단위로 하는 ‘학부모 평생 학습’지원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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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가 여러 자치단체 및 전문가 참여하는 벤치마킹 포럼을 주관하는 사례는 아마도 성북구가 최초일 것”이라며 “자치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배울 부분은 배우고, 대안을 마련해나간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 벤치마킹 포럼은 2일 도서관, 4일 아동보육과 돌봄, 5일 도시재생, 8일 사회적 경제, 15일 지역복지, 17일 민관거버넌스, 18일 도시농업 분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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