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펜싱부(지도교수 조규정)가 지난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여자 대학부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최다희는 여자 대학부 8강에서 팀 동료 권민아를 15-8로 꺾고 4강에 진츨 했지만 동의대 윤지수에 13-15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창단된 호남대학교 펜싱부는 김병진 코치의 지도로 제92회 전국체전에 광주대표로 출전, 여자일반 사브르 단체전에서 최다희, 한두미, 서희가 동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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