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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유이 독설 "좀 위태위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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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희 유이 독설(출처 : MBC 방송캡쳐)

▲ 가희 유이 독설(출처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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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가 현재 이 그룹에 소속된 유이에게 독설을 날렸다.

가희는 26일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애프터스쿨이 수영장 CF 대세였는데 요즘 씨스타에게 밀렸다고 냉철한 분석을 펼쳤다.
MC 김구라가 "그래도 유이는 좀 괜찮지 않냐?"고 묻자 가희는 "유이도 좀 위태위태해요"라고 독설을 날렸다.

박명수와 김구라가 "애프터스쿨도 나나와 리지가 많이 치고 올라오는 것 같다"고 맞장구치자 가희는 "애프터스쿨 중에서는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이 대세다. 특히 나나가 요즘 괜찮다"라고 분석했다.

가희는 새로운 댄스 여왕으로 각광받는 포미닛 현아에 대해서도 냉정한 분석을 가했다. 가희는 후배인 현아에 대해 "내가 봐도 굉장히 예쁘게 추는 스타일"이라며 "그래도 나를 따라오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 나이에 그렇게 추는 것은 정말 대단한 거다. 현아는 춤을 16~17살부터 췄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마무리 멘트를 던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희와 함께 클럽 DJ로 변신한 구준엽과 개그맨 박명수,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이 출연해 '밤의 황제' 특집을 꾸몄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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