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더타임스 등 영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영국 문학의 거장 제인 오스틴이 영국 10파운드 지폐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영국중앙은행의 머빈 킹 총재는 이날 현행 10파운드 지폐의 인물인 찰스 다윈을 대체할 후보로 '오만과 편견'의 작가인 제인 오스틴이 내정돼 있다고 전했다.

킹 총재는 내년부터 5파운드 지폐의 주인공이 윈스턴 처칠 전 총리로 교체되는 것과 관련 5파운드 신권 발행 이전에 10파운드 지폐의 새 주인공이 발표될 것이라며 이같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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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발행하는 10파운드 새 지폐의 주인공은 다음 달 취임하는 마크 카니 신임 총재의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영국은 역사적 인물을 기념하는 뜻에서 주기적으로 지폐의 등장인물을 바꾼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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