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은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국장 겸 동아시아FTA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6차 협상에서는 분야별로 양측 입장을 담은 통합 모델리티(Modality) 문안을 마련해 이를 기초로 가능한 분야부터 모델리티 문안을 타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