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홀로 일본서 10만 관객 동원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자신의 첫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성은 1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1만 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 3개월간 진행한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대성의 일본 솔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일본 투어에선 니가타와 아오모리, 미야기 등 기존 빅뱅 투어가 미처 방문하지 못한 20개 도시의 한류 팬을 공략해 총 10만 관객을 동원했다.
대성은 이날 `디스커버(D'scover)`의 수록곡 `우타우타이노 바랏도`와 `히노아타루 사카미치`, `젠료쿠쇼넨`, `죠이풀`등 신곡과 `날개`와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등 기존 솔로곡 그리고 더블 앙코르곡을 포함해 총 20곡을 선보였다.
대성은 이날 `젠료쿠쇼넨`과 `죠이풀`을 프로듀싱한 사사지 마사노리(키보드)를 필두로 니시카와 스스무(기타), 마티 프리드먼(기타), 오키야마 유지(베이스), 무라이시 마사유키(드럼), 이마이 마사키(코러스), 오오시마 고로(코러스)등 일본 투어에서 동고동락 해 온 밴드 멤버와 함께 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대성은 "일본 앨범과 솔로 전국 투어를 준비하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지금 여러분 앞에서 노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라며 "여러분에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언제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계속 노래하겠다"라고 인사했다.
대성은 오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시민 회관에서 열릴 빅뱅 일본 공식 팬클럽 앵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 내달 7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니혼 TV 개국 60년 특별 라이브 공연 출연도 확정했다. 빅뱅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세이부 돔을 시작으로 일본 6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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