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후지쓰(富士通)와 파나소닉이 반도체 대규모집적회로(LSI) 설계?개발기능을 통합해 설립하는 새 회사에, 경영재건중인 반도체 대기업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도 합류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온 교섭이 결렬됐다고 교토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르네사스 모바일은 핀란드 통신기기업체 노키아의 개발부문을 모체로 2010년 설립됐다. 해외를 중심으로 약 1900명이 종사하고 있다.

후지쓰와 파나소닉은 부진한 LSI 사업을 재건하기 위해 르네사스 모바일을 새 회사로 추진해 ‘국내연합’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구상이었다.

AD

르네사스 모바일의 자동차 대상 반도체 등 비주력 사업은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본체에 흡수해 계속할 방침이다.

앞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는 정부?민간 공동 펀드인 산업혁신기구와 토요타자동차 등 제조업 8개사로부터 총 1500억 엔을 출자받기로 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