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승기와 수지가 빗속 포옹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와 수지는 지난 17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의 엔딩장면에서 애틋한 ‘빗속 포옹’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와 수지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애틋한 포옹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힘들고 고된 촬영도 몸을 사리지 않고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 스태프들도 큰 힘을 얻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구가의서’가 3회 남은 가운데 긴장감 넘치며 반전이 펼쳐질 것이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