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베인`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카오스베인 2013`이란 이름으로 네이버 앱스토어에 첫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오스베인`은 작년 1월 출시돼 이용자간 대결과 채팅, 경매, 용병시스템 등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 측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8일간 넷마블과 네이버 앱스토어가 공동 실시한 사전등록이벤트엔 4만 5000여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는 등 `카오스베인 2013`에 대한 유저 반응이 뜨겁다.
이에따라 넷마블은 `카오스베인 2013`의 사용자 저변확대를 위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론칭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카오스베인2013`은 기존 `카오스베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합류로 한층 더 진화한 게임성을 갖췄다"며 "`카오스베인 2013`을 통해 `카오스베인`이 장수 모바일 RPG로서 더욱 이용자들에게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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