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이사람]특산품 세모시입고 節電전도사 된 김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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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초선, 충남 보령ㆍ서천)이 한산 세모시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김 의원은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11일 국회 본회의장에 서천특산품인 한산 세모시 두루마기를 입고 출석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김 의원의 깜짝변신에 박수를 보냈고 "좋은 아이디어" "강기갑 전 의원 같다" "정말 시원해 보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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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온 국민이 절전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 한산 세모시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최고의 옷감임을 알리기 위해 본회의장에 한복을 입고 출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대중정부 시절 총리실 행정관(공보정책담당관), 충남도 정무부지사,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을 지냈으며 세번의 도전 끝에 19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달부터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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