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연일 박근혜 정부와 각을 세워온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최근 '관치 금융'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문 의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강력한 비판여론도 마이동풍"이라며 "금감원이 BS금융지주 회장을 기어코 사퇴시켰네요"라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민간금융사에 대한 아무런 법적근거없는 이런 인사개입은 관치를 넘어 직권남용의 불법행위"라고 지적하면서 "그런데 이젠 이런 일 정도는 다들 그러려니 하며 넘어가는군요"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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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 의원은 지난 7일 트위터에 금감원의 BS 금융 회장 사퇴 압력에 대해 경고성 글을 올렸다.

문 의원은 "금감원이 합당한 이유 없이 BS 금융 회장 사퇴를 강요하고 있다"면서 '지방 은행 수장까지 낙하산으로 바꾸려는 관치, 지역 민심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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