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중이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130.8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129.5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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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미국의 적자 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고 신용평가 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높였다. 또 자산 매입 축소 움직임과 미국 정부의 세수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전날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글로벌 달러 강세, 수입업체 결제수요, 역외매수 등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0.2원 오른 1127.3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5월10일(15.1원) 이후 한 달만에 최대 변동폭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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