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책 수익금을 여성 봉제 노동자들의 사회적 기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전태일 열사의 동생으로 1989년 35살의 나이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런던 워릭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를 지내다가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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