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금품거래 관여, 사실 아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89,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6.18% 거래량 703,539 전일가 178,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718사…지난달 130사 신규 합류 KT&G, '해외사업' 대박…1분기 매출 1.7조원 “K-팝, K-뷰티…K-담배도 있다" KT&G, 실적·주당가치↑” [클릭e종목] 는 7일 회사의 옛 청주공장 부지 매각과 관련 금품거래에 KT&G가 관여돼 있다는 경찰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KT&G는 "경찰이 N사와 시 공부원 사이의 금품거래과정에 KT&가 관여돼 있다고 주장하나 KT&G는 성과에 따라 계약서에 명기된 성과급을 지급하면 되었기에, 그 과정에서 회사가 관여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찰은 KT&G가 청주 연초제조창 부지 매각 등 부동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민 사장과 KT&G 임직원 등 8명을 출국금지했다.
KT&G는 "해당 부지는 매입 당사자인 청주시의 용도변경과 관련한 약속 불이행으로 소송이 진행된 바 있다"며 "재판부 중재 후에도 시와의 협의가 지지부진하고 장기간에 걸친 소송과정에서 협상이 난항을 겪게 돼 이를 타결코자 부지 매각 관련 용역을 발주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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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과거에 회사 소유 부동산 관련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N사를 상대방으로 선정했고, 지난 2010년 7월 매각대금과 연동된 성과급을 지급하는 내용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해 12월 KT&G는 청주시와 매매 계약을 체결하게 됐고, N사는 계약서에 명기된 조건에 따라 회사로부터 성과급을 지급받았다.
KT&G는 "현재 경찰이 의혹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경찰조사 과정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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