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했던 두살 아기 해나가 성공적인 수술 후 건강을 회복중인 소식이 전해졌다.
MBC '휴먼다큐 사랑'을 제작한 유해진 PD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해나 소식 업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해나의 컨디션은 하늘을 날아갈 듯. 그동안 참고 아껴 뒀던 각종 애교를 대방출했답니다. 그동안 해나 때문에 염려와 걱정 많으셨던 분들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해나는 하늘색 보자기를 머리에 쓰거나 자신의 얼굴보다 큰 장난감 안경을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결 건강해진 해나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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