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각종 업무 스트레스와 개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방청 최초로 전문 컨설턴트를 상주시켜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경기경찰청은 일단 6∼7월 두달간 시범운영하고 성과를 본 뒤 확대여부를 결정한다.
경기경찰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서 안정을 꾀함으로써 건강한 치안역량 유지와 업무집중도 및 대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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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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