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보수 및 개축이 필요한 4개 사립학교의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응급보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은 2008년 개축 대상으로 지정된 사립학교 9개 학교, 15개 동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우선 응급보수가 필요한 고명중 등 4개 학교에 대해 예비비 8700만원을 교부해 조치하도록 했다.

또 정밀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이 가능한 7개 학교, 12개 동에 대해서는 학교법인의 의견을 반영해 올 연말까지 보강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소요액은 약 52억원이며, 설계비 2억6000만원은 추경예산에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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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나머지 3개 학교의 3개 동에 대해서는 법인이 예산을 분담할 수 있는 시기에 개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재정이 충분치 않은 만큼 사학이 각 사립학교별로 노후화에 따른 시설물의 안전관리와 개축사업에 필요한 재정 확보 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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