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는 후원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벨루가의 로고가 멋스럽게 새겨진 요트 돛을 지원하는 한편, 17일 개막전에서는 대회장 내 별도 부스를 설치하고 대회 방문객에게 벨루가 시음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벨루가는 보드카의 원산지 러시아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주류로 시베리아 청정지역 지하 33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와 보리를 원료로 한 순도 100%의 보드카이다. 노블라인은 30일, 골드라인은 90일의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맛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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