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고객정보 유출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은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close 증권정보 000370 KOSPI 현재가 6,610 전일대비 50 등락률 -0.75% 거래량 419,936 전일가 6,66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손보, 6개월 만에 출산지원금 보험금 청구 1000건 돌파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한화손보, 업계 최초 'UN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 이 사과문을 게재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한화손보는 20일 박석희 대표이사 명의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보험사로, 불의의 해킹 사고로 인해 현장출동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5만7901명의 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사고는 위탁업체를 통해 운영하는 현장출동지원시스템에서 발생했으며 유출된 고객정보는 당사에 접수된 사고관련 차량번호, 사고일시 및 장소, 운전자 및 피보험자의 성명,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일부)"라면서 "고객의 금융거래정보(계좌정보, 신용카드정보, 보험계약 및 보험대출정보), 질병관련정보, 아이디/패스워드 등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그러나 "유출된 정보가 광고 등이 이용될 수 있는 만큼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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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5월까지 해킹으로 이 같은 고객정보 유출 사고를 당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화손보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기관주의와 함께 임원 1명에 주의적 경고, 직원 3명에 감봉 및 견책조치를 취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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