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운동화 "이상하다 더러운데 신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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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0만원 운동화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디시아노베베니트레(Diciannoveventitre) 울트라 디스트레스드 스니커즈'라는 긴 이름의 운동화가 그 주인공이다.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는 이 하이톱 스니커즈의 가격은 자그마치 1975달러(약 220만원)에 달한다. '버니스 웨어하우스'라는 온라인 쇼핑몰이 최근 이 운동화를 상품 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하지만 이 운동화는 비싼 가격에 비해 생김새가 형편없다. 수년동안 빨지 않고 신은 것처럼 신발창에 시커먼 때가 껴있고 신발천에는 잔뜩 보풀이 일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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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은 이 운동화에 대해 "끈 꿰는 구멍의 금속 부분을 녹슬게 했으며 신발창 부분에도 인위적인 염색을 통해 낡은 느낌을 내게 했다. 현재 검정색만 팔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시아노베베니트레'는 낡은 느낌의 스니커즈와 구두를 만들어 파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 브랜드 신발은 해외에서 1500달러 이상의 고가에 판매된다. 앞코가 번쩍 들려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험한 외관과는 달리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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