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얼음 쓰나미 "꿈틀대는 얼음괴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살아 있는 얼음 쓰나미'가 화제다.
지난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미국 미네소타주 밀랙스 호수 인근 주택가에 얼음 더미가 밀려오는 장면을 찍은 것이다.
영상에서는 거대한 얼음 더미들이 주택가를 향해 조금씩 밀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음 쓰나미는 멀리서 보이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집 대문 앞까지 밀어닥친다.
이 영상을 촬영한 달라 존슨이라는 여성은 "내가 서있던 지점까지 얼음이 밀려오는데 단 5분 밖에 안걸렸다"며 "어찌할 바를 몰라 계속 욕만 나왔다. 영상에서 들리는 욕설이 불편했다면 사과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기상 전문가들은 밀랙스 호수 표면에 덮여있던 얼음이 봄날씨로 인해 녹아 내리며 강풍에 떠밀려 육지쪽으로 이동한 것이라 분석했다.
현재 이 영상은 총 84만뷰를 기록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은 "정말 내 집 앞이라 생각하면 끔찍하다", "조금씩 밀려오며 얼음이 어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생물 같다" 등 공포스럽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