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5일 중랑구청 등을 통해 사랑의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최근 분양을 시작한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 코오롱 하늘채 견본주택 개관 때 협력사들이 축하 화환대신 보내온 것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축하 화환을 사양하고 쌀을 보내줄 경우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겠다는 뜻을 전달해 협력사들이 적극 동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 지상 9~15층 5개동 총 265가구 규모로 이 중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76가구, 114㎡ 24가구 등 100가구가 일반분양중이다.
걸어서 2분 거리에 7호선 용마산역이 위치하고 있어 강남구청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와 바로 용마산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용마산~아차산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사시사철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단지로 꼽힌다. 또 전 가구가 6억원 이하로 4·1부동산대책 관련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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