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고준희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 프로월드컵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0일 “고준희가 프로월드컵 모델로 발탁돼 지난 주 지난주 CF 및 이미지 촬영을 마쳤다. 오는 11일부터 공중파를 통한 광고 및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또한 이번 모델 계약으로 기존 프로월드컵이 지켜온 합리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고준희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 합리적인 소비패턴의 젊은 고객들에게도 큰 어필이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영화 ‘결혼전야’와 MBC’우리결혼했어요’의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