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고 싶은 순간 1위는 "행복하지 못할 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취업, 학점 등으로 고민 많은 대학생들이 '타임머신 타고 싶은 순간' 1위는 어떤 때일까?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국내 대학생 4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타임머신을 타고 싶어지는 순간으로는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21.9%)가 1위를 차지했다.
'학벌, 학점 등 내 스펙이 뒤처진다고 느낄 때'(17.1%),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가족, 지인들이 그리울 때'(13.7%)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 중 '과거'(84.9%)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이들이 '미래'(15.1%)로 가고 싶다는 이들보다 훨씬 많았다.
'과거’를 꼽은 대학생들은 '시간을 돌리면 그때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8%)를 1위로 꼽았다. '지금과는 다른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31%), '짝사랑, 시험 등 실패한 경험을 돌이키고 싶어서'(15.8%) 등 주로 과거를 후회하며 이를 바로잡고 싶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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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불안정하고 불투명한 시기를 건너뛰고 싶어서'(46.5%)와 '미래를 미리 알고 싶어서'(43.7%) 등의 이유로 시계바늘을 앞으로 돌리고 싶어했다.
'절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85.6%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남학생은 가고 싶지 않은 순간 1위로 '군 복무 시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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