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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모과·허브 성분 목캔디···가족 나들이 필수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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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목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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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요즘 같이 날씨가 자주 바뀌고 황사가 불어올 때면 즐거운 나들이 뒤에 목감기가 찾아오기 일쑤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목캔디는 필수다. 목캔디는 답답하고 아픈 목을 시원하게 해주고, 맛도 좋아 아이에서 어른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갖고 있어 캔디의 대명사로 불린다.

롯데지주 목캔디는 모과엑기스와 허브추출물이 들어 있어 목을 보호해준다.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들어가 있다. 모과는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능을 좋게 해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해지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 숙취를 풀어준다.
허브 역시 기관지 등에 좋다. 허브는 감기로 인한 기침, 편안한 호흡 등에 효과적이고 신경안정과 불안, 긴장, 스트레스 등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캔디는 1988년 시판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국민캔디로 자리 잡았다. 목캔디는 지난 한해 2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목캔디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오르는 것은 효능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입소문 때문이다. 먹기 좋은 형태와 달콤하고 향긋한 모과향도 목캔디 매력으로 꼽는다. 이에 목캔디 소비층은 어린이에서 장년층에까지 폭넓게 자리 잡았다. 올 봄엔 황사가 예년에 비해 잦을 것으로 보여 목캔디 판매량은 전년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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