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고릴라 사과 "후배들이 좀 더 진지했으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G.고릴라 사과 "후배들이 좀 더 진지했으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작곡가 G.고릴라(고현기)가 걸그룹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의 가사를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G.고릴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하는 후배들이 조금만 더 진지한 자세로 음악을 만들었으면 하는 의미였습니다"며 "그 이상의 뜻은 없었으니 오해하진 마시고. 저 역시도 조금은 경솔한 표현이었으니 반성하고 삭제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G.고릴라는 사과에 앞서 이날 오전 트위터에 '전원일기'가사 일부분을 언급하며 "To the 전원일기? 이건 도대체 무슨 표현이냐. 진짜 가사 쓴 xx 한 대 때려주고 싶다"라는 맨션을 올렸다.

G.고릴라의 지적에 '전원일기' 가사를 쓴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To the 전원일기'에서 전원일기는 도시의 일상과 정반대되고 드라마 '전원일기'처럼 정감 있고 따뜻한 곳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하기까지 했다.

G.고릴라의 사과에 네티즌들은 "G.고릴라의 발언이 경솔했다", "사과할 만하다", "그래도 굳이 쓴 글을 지울 필요까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책임은 감독에게"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