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경제인]박찬구 회장, 터키 FTA 앞두고 스킨십 강화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박찬구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35,1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59% 거래량 5,508 전일가 135,900 2026.04.24 09:06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 회장이 다음 달 1일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초 중국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 글로벌 경영에 나선 박 회장은 최근 터키·이스라엘을 방문했다. 한·터키 FTA 발효를 앞두고 터키 및 터키 주변국에 대한 스킨십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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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현지에서 무스타파 오샤인 터키 페트라스 타이어 회장을 직접 만나 사업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페트라스 타이어는 농경타이어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터키 내 3위의 타이어 회사다. 그는 특히 터키 시장 수출 목표를 종전 대비 130% 수준으로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기준 금호석유화학의 터키 수출액은 1000억원으로 전체 해외매출의 3.3% 수준이다.
박 회장은 또 터키 및 이스라엘 신규 시장 발굴을 위해 현지 에이전트 대표들을 직접 만나 금호석유화학의 주력 제품 등을 직접 설명하는 열의를 보였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이 1987년 터키와 이스라엘 진출 당시 교두보 역할을 해 준 게 바로 에이전트”라며 “이번 방문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에이전트들과 협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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