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9일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650,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15% 거래량 1,177,293 전일가 649,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에 대해 국내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면서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현대모비스의 1분기 매출액은 8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63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국내생산 감소에 따른 모듈부문 믹스악화, 내수 애프터서비스(A/S) 부문 부진 등 국내부문에서의 수익성 하락이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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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1분기 A/S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9.1%, 모듈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9%로 하락했다"며 "A/S부문 부진은 내수·유럽 수요부진, 환율하락, 주말특근차질 등이 주 요인이며 모듈부문도 완성차 국내생산이 감소한 가운데 조립매출 비중이 높은 해외부문 증가세가 높아지면서 믹스가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2분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완성차 국내생산 정상화, 환율상승효과의 실적반영 본격화, 금융부문의 적자폭 축소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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