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이와이 슌지와 만났다… 봄내음 머금은 '사과꽃' MV 공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홍대여신' 루시아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사과꽃'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루시아는 26일 정오 '사과꽃'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일본 감성 멜로의 거장이자 영화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슌지가 제작을 맡고 여주인공이었던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의 감각적인 영상이 삽입됐다.
특히 우연한 만남을 사랑으로 이어가는 아오이(나카야마 미호 분)와 사진작가 센(무카이 오사무 분)의 꿈같은 로맨스를 담은 영화의 내용과,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봄을 맞이하는 설렘을 그대로 담아낸 노래의 분위기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는 평가다.
AD
아울러 뮤직비디오에는 낭만적인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파리의 모습들이 루시아의 청아하고 우아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완연한 봄에 어울리는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루시아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양 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꽃그늘'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