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는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가 농축협 임직원 부문 대상을, 원주지점 지준옥 FC가 FC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순덕 상무는 올해로 통산 7번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규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보여준 NH농협생명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금융지주에서도 NH농협생명이 1등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동민 대표이사는 "출범 첫 해, 빠른 안정화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 최전선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영업인들이 현장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경쟁력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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